'위험한약속' 박하나, 고세원이 잘 해준 이유? "내 아버지 심장을"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7.02 20:40
/사진= KBS 2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 화면


'위험한 약속'에서 박하나가 고세원이 자신에게 잘 해준 이유를 알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강태인(고세원 분) 자신에게 잘해준 이유를 알게 됐다.

이날 강태인은 "자신의 아버지 강일섭(강신일 분)이 차은동의 아버지 차만종(이대연 분) 씨의 심장을 이식 받았다"는 사실을 차은동에게 이야기했다.

차은동은 울면서 "그걸 왜 이제야 얘기하나. 나한테 말을 해줬어야지.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라며 강태인을 때렸다.

강태인은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 말고 가"라며 차은동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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