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이 실종아동찾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지일은 지난 1일 (사)실종아동찾기협회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취촉 및 감사장수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에서 하는 벽보붙이기 및 각 지방단체에서 하는 '실종아동 예방 홍보'에 적극 참여할까 한다. 또 공익광고에도 재능기부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한편 한지일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영화배우로 활동을 했다. 이후 성인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수십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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