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신용재, 소집해제 후 첫 무대 "밤마다 노래하고 싶었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04 00:20
/사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용재가 전역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용재의 무대가 담겼다.

이날 유희열은 신용재의 무대가 끝나자 "신용재가 신용재했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전역하고는 첫 무대다. 긴장되냐"라고 물었다. 신용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올 때마다 떨린다. 관객 없는 무대는 처음이다. 그래서 덜 긴장될 줄 알았는데 더 긴장된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용재는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희열은 과거 신용재가 출연해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3키 올려 불렀던 장면을 이야기했다. 신용재는 "복무하면서 노래하고 싶었다. 그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영상을 봤다. '내가 저렇게 잘했구나'하며"라고 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6. 6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