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총 3185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한 결과 1.2%인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유타주에 위치한 한 연구소에서 실시됐다. 개막을 정상적으로 치르기 위한 검사였는데,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개막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시점. 메이저리그에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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