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53) 두산 감독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앞서 이형범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2군에서 구속이 올라왔다고 하지만, 1군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봐야 한다. 본인 페이스를 빨리 찾아야 한다.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편한 상황에 올려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2군으로 내려간 김강률에 대해선 "경기에 나서 밸런스를 잡는 것보다 2군에서 준비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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