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채보훈,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는 몽니와의 대결[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7.04 19:08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퍼플레인 보컬 채보훈이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토요 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상반기 왕중왕전 특집에서 실력파 밴드 퍼플레인과 몽니가 서로를 견제하며 만났다.

앞서 두 밴드는 각자 가장 견제하는 상대로 지목을 한 터라 서로 대결하게 되자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이날 퍼플레인의 채보훈은 "곧 군 입대를 앞두게 돼 오늘이 마지막 무대이다"라고 말하며 군 복무를 마친 뒤 1년 반 후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을 것을 기약했다.

이에 아나운서 판정단과 모든 가수들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했다. 결국 몽니와의 대결에서는 퍼플레인이 패배하며 승리를 내어줬지만 채보훈은 이후 군 입대 근황을 전하며 훈훈한 후일담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