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민현X렌, 예능부터 찍기 신공 개인기까지 대활약 빅웃음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7.04 21:18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쳐


뉴이스트 민현과 렌이 예능감과 찍기 신공의 모습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요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이하 '도레미 마켓')에서는 뉴이스트 렌과 민현이 도레미들과 함께했다.

이날 민현은 두 번째 출연으로 팬이라 밝혔던 김동현이 아닌 혜리의 옆자리에 앉으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민현은 "방송을 보니 혜리의 옆자리가 밝은 기운이 느껴졌다. 오늘 '명예의 전당'에 오를 각오로 혜리 옆에 앉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또한 렌은 '가위손'의 분장으로 남다른 분장 의욕을 보여 주목받았다. 렌은 "사실 얼굴을 검게 칠하는 충치 분장도 하고 싶었는데 스타일리스트가 반대해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지만 그에 상응하는 강렬한 '가위손' 분장으로 돋보였다.

이날 렌은 통문어 짬뽕 라운드에서 남다른 개인기로 웃음을 더했다. 렌은 보아의 'NO.1'곡을 가수 이소라의 버전으로 성대모사를 해 불렀고 이에 넉살은 "출연자분들 중 개인기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다"라며 인정했다.

이어 민현은 펭수를 따라 하며 '펭하'를 외쳐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날 첫 번째 받아쓰기 곡인 NRG의 '대한건아 만세'에 이어 블랙핑크의 곡까지 멤버들은 좌충우돌 미션을 펼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엽은 "분장도 밝은 걸로 해야 더 긍정 기운이 나온다"라며 렌에게 말했고 결국 통문어 짬뽕 라운드에서 짬뽕을 먹은 후 렌의 검은 입술 분장이 지워지자 도레미들은 "드디어 렌이 나타났다"라고 반기며 웃음을 더했다.

그 후 삼색커리 라운드에서는 블랙핑크의 'See U Later'의 가사 맞히기 문제가 출제됐고 민현과 혜리가 자신을 보이며 활약했다. 민현과 혜리는 공동으로 원샷을 받으며 문제에 자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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