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로드리게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 에서 명품 모자와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눈에 띄는 것은 로드리게스의 오른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 햇빛에 비친 탓인지 그의 반지는 더욱 빛났다.
영국 더선은 이날 로드리게스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목하며 "이번에는 로드리게스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반지를 뽐냈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최근 호화로운 요트 휴가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둘이 탄 요트는 일주일을 빌리는 데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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