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반지 얼마나 많은지' 호날두 여친, 5일만에 또 새 반지 자랑

이원희 기자  |  2020.07.04 19:30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빨간색 원).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다이아몬드 반지가 얼마나 많은 것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26)가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했다.

로드리게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 에서 명품 모자와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눈에 띄는 것은 로드리게스의 오른손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 햇빛에 비친 탓인지 그의 반지는 더욱 빛났다.

로드리게스는 닷새 전인 지난 달 29일에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하고 있어 '약혼반지가 아니냐'는 주장이 강하게 돌았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가 드디어 결혼한다는 소문이었다.

영국 더선은 이날 로드리게스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목하며 "이번에는 로드리게스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반지를 뽐냈다"고 전했다.

5일 전에 올린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다이아몬드 반지(빨간색 원).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최근 호화로운 요트 휴가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둘이 탄 요트는 일주일을 빌리는 데 3만 파운드(약 4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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