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이'지창욱, 한선화에게 총맞는 꿈까지..불안 최고조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7.04 22:26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방송 화면 캡처


지창욱이 한선화에게 총을 맞아 사망하는 꿈까지 꾸며 불안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정샛별(김유정 분)이 알바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지창욱 분)은 정샛별을 데리고 병원에 향했고, 입원한 정샛별의 침대 옆에서 민연주(한선화 분)에게 연락할 말을 고심했다. 정샛별은 한밤중에 깨어나 최대현에게 "화장실 가고싶다"며 업어달라고 말했다.

최대현은 "절대 안된다"고 말했으나, 정샛별은 강제로 업히고 만다. 그 순간 민연주(한선화 분)가 등장해 "나도 대현씨 업어줄 사람을 데리고 왔다"며 가슴에 총을 쐈다. 최대현은 이후 저승사자에게 업혀가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 최대현은 기겁하며 정샛별 옆에서 깨어나 꿈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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