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수원FC] ‘인민홀란드’ 안병준 선발 출격… 서울E 스리백으로 응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7.04 18:32

[스포탈코리아=잠실] 김성진 기자= K리그2 득점 선두 ‘인민홀란드’ 안병준(수원FC)이 선발로 나섰다.

5위 서울 이랜드와 1위 수원FC는 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서울 이랜드는 스리백을 기반으로 한 3-2-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 김형근에 스리백은 김태현, 이상민, 김성현이 나섰다. 최재훈, 박성우는 중앙 미드필더를 맡았고 서재민, 김민균, 고재현, 문상윤이 2선 공격을 책임졌다.

원톱은 2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끄는 수쿠타-파수가 배치됐다.



수원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7골로 안드레(대전)와 득점 공동 선두인 안병준이 원톱으로 나섰다. 유주안, 마사, 모재현이 공격형 미드필더, 김건웅, 장성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라인은 박민규, 조유민, 이한샘, 이지훈으로 형성됐고 골문은 유현이 지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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