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가 4일 밤(한국시간) 시작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3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영국 ‘미러’는 전날 “페르난데스와 포그바가 훈련 도중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하면서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흥미롭지 않은가. 맨유 팬들은 페르난데스와 포그바가 부상 당했다는 소식에 전날 밤 패닉에 빠졌다. 그러나 그 기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전했다. ‘미러’는 오보가 된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