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커플이 가족 외출에 나선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3남매의 가족 외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윤상현은 과거를 회상하던 중 인생 최고의 리즈시절을 보낸 장소가 있다며 메이비와 3남매를 이끌고 외출에 나섰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한 윤상현은 20대 청춘을 불태웠던 자신의 '최애' 장소가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진 듯 했다.
이어 윤상현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곳이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촬영지를 찾았다. 촬영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네를 바라보던 윤상현은 지금껏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역으로 김남주를 꼽으며 한바탕 추억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메이비는 돌연 '내조의 여왕' 속 김남주로 분해 폭풍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명장면인 '거품 키스' 재연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윤상현은 대사까지 완벽 재연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가 하면, "느낌이 이상하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파격적인(?) 키스신에 지켜보던 MC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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