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라비, 힐링 안긴 울릉도 위시리스트 여행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7.05 19:59
/사진=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멤버들이 울릉도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에서는 '하고 싶은 거 다 해' 특집으로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한 힐링 여행을 펼치며 안방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회의를 하자는 제작진에게 "갑자기 수상하게 무슨 회의를 하자는 거냐"라며 의심했다. 제작진은 "처음 촬영했을 때 회의하던 장소가 이곳 이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능청스러움을 더했다.

멤버들의 우려와 달리 제작진은 회의를 하며 멤버들이 원하는 울릉도 여행 위시리스트를 작성을 제안했다. 이후 멤버들은 계획에 따라 울릉도에 도착해 하나씩 위시리스트를 지워나갔다. 멤버들은 울릉도의 전경이 펼쳐진 드라이브 코스와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등을 즐기며 모처럼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

연정훈은 평소 사진 찍는 취미를 발휘해 멤버들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모습을 찍은 작품으로 공모전 대상을 타기도 했던 실력인 만큼 멤버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며 사진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선호와 딘딘은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며 열정에 못 미치는 허당 실력으로 계속해서 헤메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함께 한 라비는 혼자서 척척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여유를 보였으나 딘딘과 김선호는 로프에 의존해 강사에게 이끌려 이동하며 웃음을 더했다.

두 팀의 팽팽한 힐링 미션 열정에 이날 '태평양 최후의 청정해역'으로 불리는 울릉도에서 맞이하는 첫 점심을 맛볼 멤버는 누가 될지 흥미를 더했다. 이어 울릉도에 찾아온 깜짝 게스트가 예고되며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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