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스포티파이 6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4일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 솔로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수 기록이다.
이로써 'Filter'(필터)는 곡이 처음 공개된 지 134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는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단 기간 달성 기록이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발매 당시 세계 3대 메이저 음악 차트인 빌보드 핫 100, 영국 UK 오피셜 싱글차트 및 캐나다 빌보드 차트에 동시 진입한 바 있다.
또 'Filter'(필터)는 지난 6월 30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6주째 연속 차트 인 하며, 차트 전체에서는 5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지민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이 더해져 전 세계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결과란 분석이다.
전 세계 메이저 차트에서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 K팝의 위상을 높이며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민이 앞으로 또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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