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낙상 사고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향년 92세.
6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엔니오 모리꼬네는 낙상사고로 인해 골절 치료를 받던 중 로마의 한 병원에서 지난 5일 숨을 거뒀다. 1928년생인 엔니오 모리꼬네는 자신이 태어난 로마에서 숨을 거뒀다.
지난 2016년 영화 '헤이트풀8'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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