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설립 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해산.."말도 안 돼. 충격적'"

이시연 기자  |  2020.07.06 19:42
/사진=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도끼&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6일 오후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내 학창 시절과 현재까지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죽을 때까지 내 추억 속에 있을 것", "전설로 남아버렸네", "말도 안 돼.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리네어를 설립한 도끼는 최근 '파산설'이 제기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고 지난 2일 일리네어와 결별한 빈지노는 향후 행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