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7일 2020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막이 늦춰진 이번 시즌은 기존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대폭 축소돼 치러진다. 개막일인 24일에는 뉴욕 양키스-워싱턴전과 샌프란시스코-LA 다저스전이 열린다.
추신수(38)가 속한 텍사스는 이날 콜로라도와, 김광현(32)의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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