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25일 탬파베이전 첫 등판... MLB 시즌 일정 발표

신화섭 기자  |  2020.07.07 16:54
토론토 류현진. /사진=OSEN
류현진(33·토론토)이 오는 25일(한국시간) 마침내 이적 후 첫 등판에 나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7일 2020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막이 늦춰진 이번 시즌은 기존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대폭 축소돼 치러진다. 개막일인 24일에는 뉴욕 양키스-워싱턴전과 샌프란시스코-LA 다저스전이 열린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 40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와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팀내 1선발이 유력한 류현진은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의 동산고 후배이기도 한 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29)과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추신수(38)가 속한 텍사스는 이날 콜로라도와, 김광현(32)의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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