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요한, 맨손으로 수박 깨기 '성공'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07 22:44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맨손으로 수박을 쪼갰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 진혜지 부부가 배구선수인 조재성과 신진식, 조재성을 초대했다.

이날 조재성은 맨손으로 수박 깨기에 도전했다. 조재성의 손날에 수박에 금은 갔지만 완전히 쪼개지지 않았다. 조재성은 민망해 하며 자리로 돌아왔다.

이에 김세진은 김요한에게 수박 깨기를 권했다. 김요한은 망설이며 수박 앞에 섰다. 김요한은 스파이크를 날렸고 김요한의 손길 한 번에 수박은 완전히 두 개로 쪼개졌다. 김세진은 조재성에게 "너 어디 가서 현역이라고 하지마"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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