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나태주와 배우 성훈, 손나은이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 스타상 수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게 된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는 한 해 동안 방송 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해 CF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된 스타들이 직접 참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시상식 CF 스타상 부문에서는 가수 임영웅, 배우 성훈, 손나은이 선정됐으며 가수 영탁, 장민호, 나태주가 CF 신인 스타상 수상자로 나란히 선정됐다.
본상 부문에서는 KB금융그룹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 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가 마케팅 혁신대상, 동서식품이 브랜드 대상,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공헌 대상, 현대모비스가 크레이티브 대상, 엔씨소프트가 SNS마케팅 대상 등을 수상하게 됐다.
KT의 ‘갤럭시노트10 5G : 아우라 레드’ 편은 시청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IBK기업은행의 ‘코로나19 극복 : 직원’ 편은 올해 신설된 코로나함께 위기극복 특별상을 수상했다.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한편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언텍트 행사로 진행되며, 행사 내용은 유튜브 애드립TV((https://www.youtube.com/channel/UCH_8JxiPHtZYX-idwywLRAg/featured)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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