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찐한친구'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면 불고기 버거를 쏘겠다고 했다.
최필립은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 제작발표회에서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생기고 가장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무거운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규 편성을 받아서, 10년 이상 할 수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정규 편성 받을 수 있도록 시청자들께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기자, (관계자) 모든 분들께 불고기버거를 쏘겠다"고 했다.
한편 '찐한친구'는 친구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1979년생 동갑내기들의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출연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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