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멤버 태민이 손목 부상으로 솔로 앨범 컴백 일정을 조정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서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히고 "태민은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으로,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상으로 태민의 솔로 활동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태민은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첫 솔로 미니앨범 'ACE'(에이스)를 통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여러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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