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7월 8일생인 손흥민은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대한축구협회를 비롯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빠르게 업로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그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HAPPY BIRTHDAY"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사진을 올렸다.
AFC 역시 손흥민의 생일을 잊지 않았다. AFC는 "생일 축하해. 손흥민은 올해 28세가 됐다. 가장 좋아하는 손흥민의 모습은 무엇인가"는 글과 토트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는 듯 했다. 비록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은 아니지만 조제 무리뉴(57)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는 손흥민 사진의 댓글을 보면 상당수가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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