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진워렌버핏, 숨진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김미화 기자  |  2020.07.08 21:39
/사진=스타뉴스


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쓰러져있는 진워렌버핏을 발견했다. 구조대가 왔을 때 진워렌버핏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CCTV를 확보했으며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8년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진현기는 '진워렌버핏'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다. tvN 예능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5. 5손흥민 '10-10' 대기록+유로파 진출 확정! 토트넘, EPL 최종전서 셰필드에 3-0 완승... 포스텍 체제 첫 시즌 마무리
  6. 6"이승우 90분 기용하고 싶지만..." 김은중 감독, 포항전 '선발 제외' 이유 밝혔다[수원 현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9. 9"크게 후회하고 반성"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혐의 시인 [속보]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