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쓰러져있는 진워렌버핏을 발견했다. 구조대가 왔을 때 진워렌버핏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2008년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진현기는 '진워렌버핏'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다. tvN 예능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