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하트시그널3' 종영..너무 그리울 것 같아" 소감

이정호 기자  |  2020.07.09 06:28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박지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은 9일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다.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다. 그동안 응원 감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 김강열, 서민재 임한결이 최종 커플이 됐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고,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직진했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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