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15일까지 전세계 단 한 점 뿐인 20억 상당의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 Ⅰ’을 선보인다.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9.5 캐럿을 브레이슬릿부터 베젤까지 셋팅, 상품 가격이 ‘20억’대에 달한다.
일반 투르비옹과 달리, 공중에 떠있는 듯한 플라잉 투르비옹을 통해 중력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시간의 정확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심장’이라 불리는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제조사로 시작한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로, 시계 제조 역사상 최초로 단일축 투르비옹을 넘어서, 다축 투르비옹을 상용화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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