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개최한다.
9일 NEW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강동원, 이정현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출연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최근 블랙핑크, 아이즈원,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K.R.Y.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한국 영화의 배우와 감독이 트위터 블루룸에 출연하는 것은 '반도'가 처음이다. 이에 글로벌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NEW 공식 트위터 계정과 트위터 코리아 계정에서 동시 생중계되는 '반도' 트위터룸 라이브에서는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진솔한 Q&A 시간까지 강동원, 이정현, 연상호 감독 환상의 호흡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Q&A 시간에는 전 세계 팬들이 방송 전에 보낸 질문에 답하며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반도' 개봉과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기념해 특별 이모지도 론칭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