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해변에서 쓰레기 줍기.."지키기위해 기꺼이 시간 할애"

장은송 기자  |  2020.07.09 15:50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윤진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윤진서는 "바다를 사랑해 가까이로 와서 살면서 더욱 절실히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켜야 할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로 가 걷고 서핑하고 즐거워하며 때로는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온전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은 지구라는 말이 가깝고 넓은 바다가 친근하며 모래밭의 태양은 포근합니다.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바다를 대체할 수 있는 곳 말이에요. 이곳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기꺼이 작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환경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윤진서는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사진도 게재하며 실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익숙해서 고마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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