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의 이영빈, 다니엘, 제이크, 제이, 니콜라스, 니키가 그라운드로 향하는 방출자로 선정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6명의 방출자가 발표됐다.
이날 첫 번째 방출자는 11표를 받은 이영빈이었다. 이영빈은 "충격받았다. 나 빼고 다 뽑은 거니"라며 착잡한 마음을 전했다. 두 번째 방출자는 역시 11표를 받은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은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충격이었다"며 심정을 밝혔다.
세 번째는 제이크였다. 제이크는 "예상했다"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네 번째는 제이, 다섯 번째 방출자는 니콜라스였다. 마지막은 8표를 받은 니키였다. 니키는 "내가 1번 파트를 해서 팀이 안 좋은 점수를 받았으니까 나를 선택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출자가 된 6명은 이름표를 내려놓고 그라운드로 향했다. 제이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음 주에 돌아올게"라고 말했다. 이희승은 "꼭 돌아와"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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