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선미, 41→50kg 살 찌워 "이대로면 죽겠구나 싶어서"

이주영 인턴기자  |  2020.07.11 21:58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선미가 증량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선미가 출연해 증량 후 건강해진 몸을 뽐냈다.

선미는 "너무 보고 싶었다"고 인사를 시작했다. 이수근은 "건강하고 좋아보인다"고 화답했다. 선미가 "고맙다. 그 땐 너무 말랐지"라 말하자 이수근은 "일부러 말리는 줄 알았어 옥상에서"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선미는 "'주인공' 때 41키로까지 빠졌다가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50키로까지 찌웠다"며 증량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내 인생에 41kg의 기억이 없다. 7살 8살 때부터 기억날 거 아니냐. 내 인생에 41키로는 없었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모두가 해서"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지 않았다는 선미는 "지코가 도와주면 하겠다"며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를 공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