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이 서예지를 걱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지만')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가 한밤중에 고문영의 집에서 잠자던 도중 고문영(서예지 분)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문강태는 고문영의 침실로 뛰어들어갔고, 고문영은 "도망가 빨리! 당장 꺼져!"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문강태는 고문영을 꼭 안아주며 "그래. 안 갈게"라고 말했다.
문강태는 고문영의 곁에서 그를 보살피며 밤을 지샜다. 고문영은 "안갔어?"라며 "우리 엄마가 죽었던 게 다야"라며 문강태를 나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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