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넘치는 끼로 유승재 역할을 빛내고 있다.
박진주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상상이상'의 아트디렉터 유승재 역을 맡아 상태(오정세 분)와 함께 삽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후 승재는 곧장 가방에서 삽화 샘플파일을 꺼내며 더욱더 적극적으로 상태에게 다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주는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회사 대표 상인에게 낚여 매번 잡일만 하던 승재가 얼마나 일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재치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헌과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오정세와의 케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얻고 있는 박진주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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