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사회적 거리두기가 뭔지 몰랐을 때가 그리워"

정가을 기자  |  2020.07.12 12:56
배우 진재영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활발한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뭔지 몰랐을 때가 그립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음식이 가득 차려진 테이블 앞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드넓은 자연과 야외 테이블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재영의 밝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익숙했던 게 매우 소중해지네요", "다같이 힘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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