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36R] ‘슈팅 0개+23분 출전’ 우레이, 평점 6으로 2번째 최하… 에스파뇰 0-2 완패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7.12 22:5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국 축구 에이스 우레이(에스파뇰)가 교체로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에스파뇰은 1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에이바르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미 세군다B(2부리그)로 강등을 확정 지은 에스파뇰은 홈에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우레이는 선발 대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8분 멜렌도와 교체 투입된 우레이는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크로스, 슈팅으로 에스파뇰 공격을 주도했으나 실질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는 슈팅 1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고,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점으로 팀에서 두 번째로 낮은 평가를 내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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