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트로는 13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전 호날두의 조언을 얻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에 합류한 이후 15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그동안 팀은 11승 4무를 거두며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맨유에게는 페르난데스가 복덩이다. 그를 영입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
파트리스 에브라(39)를 통해 호날두의 전화번호를 입수한 솔샤르 감독은 바로 통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페르난데스에 대해 물었다. 호날두는 "좋은 선수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호날두의 대답을 들은 후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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