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산시청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군산 9번째 확진자 A씨와 장항 거주 확진자 B씨는 모두 지난 8일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 확진자는 지난 8일 군산에 위치한 아로마라이프(나운동), 김밥천국(나운1동 시민문화회관 맞은편), 지난 9일 인카 보험회사(제일고 앞), 명동소바(영동점)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청은 "위 장소에 확진자가 방문한 날로부터 7월 13일까지 방문한 모든 분들은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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