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헨리가 중국 영화 '정도(征途)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헨리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14일 헨리가 주연을 맡은 중국 영화 '정도'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헨리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남성미가 넘치는 표정과 날렵한 턱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정도'(征途)에서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헨리는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관리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정도'(征途)는 판타지 액션영화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가 투자하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의 진덕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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