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송승헌과 키스신으로 화제다.
서지혜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송승헌과 키스 신을 연기했다. 극중 부상을 입은 송승헌에게 응급치료를 하다 송승헌의 리드로 키스를 하게 된 것.
14일 오전 10시 현재 '저녁 같이 드실래요' 공식 SNS에 공개된 송승헌과 서지혜의쇼파 키스신은 스트리밍 20만을 넘어섰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1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둔 상황. 송승헌은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그동안 김해경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힐링과 사랑을 깨닫게 돼 스스로에게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저는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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