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라비 천안함 모자 모자이크, 브랜드 로고인 줄"[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7.14 11:17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시즌4' 제작진이 가수 라비가 쓴 '천안함 10주기 모자'를 블러 처리한 것을 해명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제작진은 14일 스타뉴스에 "특별히 브랜드 상표 노출을 조심하라는 내부 방침이 있어서 일괄적으로 블러 작업을 의뢰했고, 최종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브랜드 로고인줄 알고 블러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의 모자 또한 가렸고 연정훈은 테이프로 로고를 일부 가려서 블러처리를 안했다. 앞으로는 작은 부분이라도 더 신경써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멤버 라비가 쓴 모자의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된 모습이 전해졌다. 시청자들은 모자가 천안함 10주기 추모 모자를 왜 블러 처리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