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한 다비치 강민경이 직접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고 홍보에 나섰다.
강민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강민경은 자신이 입은 옷이 아비에무아 제품임을 인증하고 "아비에무아 오늘 6시. The Jean Black"이라는 글로 해당 제품의 판매를 예고했다.
사진에서 강민경은 다소 시크한 표정과 함께 민소매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 진을 착용하고 뒤태를 공개했다. 다소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지난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아비에무아의 문이 열립니다"고 말하며 짧은 홍보 영상을 게재하며 아비에무아의 론칭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 브랜드가 알려지고 난 이후 제품 중에 곱창 밴드가 일부 네티즌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심지어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현재 곱창밴드 머리끈이 5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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