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시차'(My Time)가 '아이튠즈'에서 총 74개국 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체코, 노르웨이, 바베이도스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에는 시차가 리투아니아, 이스라엘, 몽골, 짐바브웨, 아일랜드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해 끝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시차는 미국,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캄보디아, 요르단, 인도네시아, 페루, 베트남, 싱가포르, 니카라과, UAE, 이집트, 칠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브라질, 카타르, 오만, 볼리비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바레인, 몰타, 태국,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러시아, 온두라스, 카자흐스탄, 타이완, 불가리아, 터키, 스페인, 브루나이, 케냐, 인도, 트리니다드 토바고, 케이맨 제도, 가나, 우간다, 홍콩, 그리스, 피지, 파나마,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파라과이, 카보베르데, 벨로루시, 스리랑카, 라오스, 슬로베니아, 헝가리, 폴란드, 네덜란드, 에콰도르, 과테말라, 코트디부아르, 핀란드, 모리셔스, 코스타리카, 슬로바키아, 파푸아뉴기니, 에스토니아 총 66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이에 12, 13일 양일간 8개국에서 새롭게 1위를 차지하며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총 74개 국가가 오르는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시차가 12일(현지시간)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에서 9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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