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신곡 'OHIO'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청량함 느끼길"

공미나 기자  |  2020.07.14 18:19
/사진=크러쉬 컴백 카운트다운 유튜브 라이브 캡처

가수 크러쉬(Crush)가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크러쉬는 14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OHIO'(오하이오) 발매 기념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크러쉬는 밴드 원더러스트의 연주에 맞춰 '나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브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자나깨나', '티격태격', '잊을만하면', 'Ibiza'. '잘자'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도 감미롭게 열창했다.

이어 이날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수록곡 'Let Me (Feat. Devin Morrison)'를 선보인 후 타이틀곡 'OHIO'까지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선물했다.

크러쉬는 수록곡 'Let Me'에 대해 "데빈 모리슨(Devin Morrison)이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피처링까지 한 곡이다. 요즘 유행하는 9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 'OHIO' 무대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저의 복잡한 감정과 희로애락을 몸짓으로 모두 표현했다"며 "굉장히 에너제틱한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여름을 격파할 수 있는 청량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러쉬의 새 싱글 타이틀곡 'OHIO'는 내면의 모든 걸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흥겨울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감탄사를 'OHIO'라는 단어로 표현한 노래이다.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OHIO'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크러쉬의 새 싱글 'OHIO'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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