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이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들 3인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故 최숙현 선수는 2016년부터 감독과 팀 닥터, 선배 2명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 대한철인3종협회,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에도 알리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끝내 지난달 26일,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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