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이 '불청' 멤버들과 노년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이 "나이가 들수록 결혼 보다는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각자 공간에서 같이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불청 타운'을 꿈꿨다.
또한 "생각 해봐 일어나자 마자 나는 선영이랑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니네 둘이는 마당에 가서 개똥 치우고 민용이는 오후에 '고추 구워먹자' 그러고 불 피우고 있고, 얼마나 좋냐"라며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서로한테 힘이 되겠다"라며 '불청 타운'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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