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스트레이키즈' 창빈X리노, JYP 법카 훔치기 大작전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15 19:16
/사진=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 방송화면 캡처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의 창빈과 리노가 필릭스의 JYP 법인 카드를 훔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경주로 향했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경주로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창빈과 리노는 '지름신'으로서 JYP 법인카드를 가지고 있는 필릭스에게서 법인카드를 빼앗자고 모의했다.

필릭스가 법인카드를 휴대폰 케이스로 보관하는 걸 본 창빈은 "휴대전화 잃어버려서 전화 한 통만"이라며 창빈의 휴대전화를 받았다. 카드를 꺼낸 창빈과 리노는 카드를 들고 뛰기 시작했다. 현진은 둘을 쫓아가며 "법카 훔쳤지? 나도 같이"라며 합류했다.

그러나 카드를 쓸 수 있는 사람은 필리스뿐이었고, 창빈과 리노는 결국 필릭스에게 카드를 돌려줬다. 필릭스는 "어차피 쓰려고 했어"라며 간식을 사서 멤버들과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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