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얼굴에 수박씨 뱉기..'임서방' 등극[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15 23:34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뽕숭아학당'의 임영웅이 코 밑에 수박씨를 뱉으며 '임 서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레전드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MC 붐은 휴식 시간에 수박을 들고 나타났다. 이어 트롯맨 F4와 코요태 멤버들은 얼굴에 수박씨 뱉기 게임을 시작했다.

트롯맨 F4 중 가장 먼저 임영웅이 나섰다. 임영웅은 코 밑에 수박씨를 뱉어 '임서방'이라고 불렸다. 다음은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임영웅과 같은 자리에 씨를 뱉었다. 붐은 "역시 라이벌"이라며 환호했다.

다음은 장민호였다. 장민호는 코 옆에 씨를 뱉었다. 매력점 같은 씨 위치에 출연진은 감탄했다. 마지막은 영탁이었다. 영탁은 멤버들 최초로 두 개의 씨를 뱉어 쌍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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