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태주가 임영웅, 장민호, 영탁과 각각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나태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방송광고페스티벌. 민호형, 영탁형, 영웅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태주와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시상식에 걸맞은 깔끔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가수 정승민은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고 댓글을 달며 나태주를 축하했다.
한편 나태주, 임영웅, 장민호, 영탁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경제채널 머니투데이 방송이 한국방송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들은 올 상반기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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