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고해상도 카메라의 근접 샷에서도 완벽한 미모와 도자기 같은 피부를 뽐냈다.
지난 12일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은 "우리가 보고 싶어하는 몇 안 되는 얼굴 #withGalaxy S20+"라는 글귀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월 개최된 온택트 콘서트 ‘BTS 방방콘 The Live’에서 멤버들이 삼성 갤럭시 S20+ BTS 에디션으로 직접 찍은 셀카 동영상을 캡쳐한 사진들이다.
특히 뷔는 이날 연한 블루색상에 해바라기가 그려진 하늘하늘한 셔츠를 입고 등장했는데, 이마가 드러나 보이게 살짝 옆으로 넘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미모가 더욱 빛이 났다.
64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는 커다란 눈과 맑은 눈동자, 길고 진한 속눈썹, 입체적인 티존과 완벽한 곡선의 입술까지 뷔의 조각 같은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마이크를 살짝 쥔 뷔의 길고 아름다운 손까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모델이 좋으니 사진도 예술”, “광고주 원픽감! 완벽 비주얼”, “1일 1 태형사진 필요해”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뷔는 지난 6일에는 삼성전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의 ‘갤럭시 X BTS에디션의 언박싱’ 영상에서 자신이 만든 ‘보라해’를 “아미가 만들었다”고 겸손하게 말해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삼성모바일 US’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뷔에게 노래를 골라줘야 한다면, 어떤 노래를 고르겠습니까?”라며 올리자 뷔의 자작곡 'Sweet Night', 'Inner Child', '풍경'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쇄도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5일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더 저니~(MAP OF THE SOUL:7~THE JOURNE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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