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최성재, 심이영 위해 나섰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7.16 19:41
/사진=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찬란한 내 인생'의 최성재가 심이영과 몸싸움하는 원기준에게 주먹을 날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기차반(원기준 분)은 박복희(심이영 분)가 일하는 집을 찾아갔다.

이날 기차반은 박복희의 어머니 심숙(양혜진 분) 가게를 찾았다. 기차반은 거기서 박복희가 재벌 집에서 일한다는 것을 듣고 박복희를 찾아갔다.

기차반은 박복희에게 "우리 아버지 마늘독에 허리디스크 터져서 입원했어. 와서 간호해"라고 말했다. 박복희는 "이제 너희 아버지는 나랑 상관없어"라며 어이없어했다. 기차반은 "네가 우리 집 남자들 긁어서 이렇게 된 거 아니야. 우리 아버지는 애들 할아버지라고. 돈이 없다고 하지 말고 가불을 해달라고 하거나 그래"라고 윽박질렀다.

화가 난 박복희는 기차반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본 장시경(최성재 분)은 달려봐 기차반에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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