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의 주제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최근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측에 따르면 김소현과 손준호는 최초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르게 됐다. 현재 뮤지컬 '모차르트!' 공연 중인 두 사람은 이번 작업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애니메이션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짝퉁기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사악한 마법사에게 납치되며 벌어지는 마법 세계로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다. 푸쉬킨의 원작 동화를 '아쿠아맨' 제작진이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
무대 위에서도 잘 어울리는 김소현과 손준호는 이번 작업을 통해 완벽한 호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한편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는 오는 8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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