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복귀 초읽기... 박경완 대행 "곧 콜업 시기 결정" [★인천]

인천=심혜진 기자  |  2020.07.22 18:31
SK 이재원.
SK 와이번스 주전포수 이재원(32)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박경완 감독 대행은 2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어제 이재원이 2타수 1안타를 쳤다. 타이밍이 조금씩 맞아간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14경기서 타율 0.111을 기록하고 있는 이재원은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오른 손가락 골절로 인해 6월 20일 복귀했지만 다소 이른 복귀로 타격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복귀 후 11경기서 타율 0.111(36타수 4안타), 2타점로 부진했고, 결국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2군으로 내려갔다.

이재원은 2군에서 최근 꾸준히 경기에 나오며 타격감을 올리고 있다. 9경기에 나와 타율 0.207(29타수 6안타)를 기록 중이다.

박 감독대행은 "조만간 결정할 생각이다"라면서 "이번 주 내에 1군에 올릴 타이밍을 잡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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